브라질, 기준금리 13.75%로 동결

  • 등록 2008-10-30 오전 8:46:19

    수정 2008-10-30 오전 8:46:19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3.75%로 동결했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최근 경기 둔화로 인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수그러들 것이라는 전망 하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상파울루에 소재한 방코체인의 실비오 캄포스 네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은 현재 부차적 문제"라며 "현재 금리를 인상하는 국가들은 구제금융 위기에 처한 곳에 국한된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이 만약 금리를 인상한다면 경기후퇴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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