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웅제약, 강세 지속..발기부전제 효과(?)

  • 등록 2003-08-01 오전 9:24:32

    수정 2003-08-01 오전 9:24:32

[edaily 김상욱기자] 대웅제약(69620)이 하반기 고성장 전망과 최근 개발된 발기부전제 시알리스의 국내 공동마케팅 계약 가능성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의 주가는 지난달 23일부터 단 하루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따라 주가도 지난달 23일 1만8000원에서 2만1000원대까지 올랐다. 대웅제약은 1일 거래소시장에서도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600원(2.86%)오른 2만160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현대증권은 대웅제약이 하반기에 고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적정가를 2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대증권은 대웅제약이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제네릭 신제품 발매를 통한 고성장세가 예상되며, 특히 `비아그라`의 효능을 개선시켜 세계 2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제인 릴리사의 대표신약 `시알리스`에 대해 국내 공동마케팅 계약가능성이 큰 상황이어서 실적개선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도 대웅제약의 6개월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삼성증권은 대웅제약 매출 성장의 드라이버로 한국릴리로부터의 제품 도입에 따른 매출 증가, 기존 제품 중 항진균제 푸루나졸, 고혈압치료제 다이나써크, 위장관운동개선제 가스모틴의 매출 증가, 22개 제네릭의약품, 2개 오리지널의약품의 출시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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