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003550)는 "지난 15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구본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개발대회를 개최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창의와 자율이 넘치는 조직'을 테마로 각 계열사별 성과 창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구 회장을 비롯, 강유식 LG 부회장, 허영호 LG이노텍(011070) 사장, 이병남 LG인화원장, 조준호 LG 대표 등 LG 최고 경영진과 인사부문 전 임직원 등 8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혁신, 품질, 총무, 경영기획 등 인사부문이 아닌 타 부서 임직원들이 사상 처음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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