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분리형 칸막이 및 침낭 세트 전달
  • 등록 2023-07-20 오전 9:02:41

    수정 2023-07-20 오전 9:02:41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GS칼텍스는 지난 15~16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대피소에 분리형 칸막이와 침낭 세트 150여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한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마련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부여군과 경북 봉화군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GS칼텍스는 오는 25일부터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고객들의 기부 참여 캠페인 ‘작은점(point)들이 만나 선(善)이 됩니다’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GS&POINT’ 적립금 기부를 약정하면 GS칼텍스가 고객들의 적립 포인트만큼 매칭 그랜트 되는 기부금을 더해 수해지역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GS칼텍스는 청주·예천 지역에서 수해 복구를 위해 힘쓰는 관공서 차량들의 유류비를 지원하고 임직원들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지역 주유소에서는 고객을 대상으로 생수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도 전달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 로고.(사진=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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