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 카페,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지원

  • 등록 2015-12-27 오전 11:16:12

    수정 2015-12-27 오전 11:16:1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본죽&비빔밥카페는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본죽&비빔밥카페는 출연자들의 일상을 담은 드라마 에피소드 속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 건강한 외식 공간으로서 브랜드를 간접 홍보할 계획이다.

최근 개그맨 유재석의 깜짝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던 내 딸, 금사월은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손창민, 전인화 등 무게감 있는 중견배우들과 백진희, 윤현민 등 인기 있는 젊은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지난 33회 방송(12월 26일 방영)에서는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아르바이트 하는 곳으로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이 등장했으며, 이곳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금사월이 오민호(박상원)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한지혜(도지원)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본죽&비빔밥카페는 본죽과 본비빔밥의 메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한식 카페’로, 전복죽, 불낙죽 등 본죽의 다양한 죽 메뉴와 본비빔밥, 버섯불고기비빔밥 등의 비빔밥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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