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내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중국과 베트남 출신자를 대상으로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
안내서는 다문화 가족 등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꼭 필요한 5개 금융 주제와 외국인 생활정보 등 총 6개 주제로 구성했다.
안내서는 전국의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와 외국인력 지원센터, 시중은행 점포의 외국인 전용 데스크 등에서 배포한다. 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fss.or.kr)를 통해 파일과 전자책(e-Book)을 제공하는 한편 교재 신청 시 무료 배송도 진행한다. 금감원은 내년에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 외국인 대상 교재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