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美 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자 선정

  • 등록 2012-09-26 오전 9:19:44

    수정 2012-09-26 오전 9:19:44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26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국 공군 F-16 전투기 성능 개량 사업자로 선정됐다.

다음 달부터 2018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350억원 규모다. 성능 개량은 ▲기존 항공기 스텔스 기능을 70~80% 향상시킬 수 있는 특수 도료 코팅 ▲주날개 구조물 특수검사와 원천 제작 수준의 복구 작업 ▲기체 주 구조물 교체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운영 부대에서 발생하는 긴급 복구 소요를 전담하는 팀을 파견하는 등의 역할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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