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우조선, NOL과 선박건조 계약 체결

  • 등록 2010-07-22 오전 9:01:57

    수정 2010-07-22 오전 9:01:57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싱가포르 NOL 사로부텅 84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했다. 계약금액만 약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이다.

사진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오른쪽)과 NOL 사 쳉웨이켕 회장 (왼쪽, Cheng Wai Keung)이 지난 2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선박 건조 계약 서명식을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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