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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콜마(161890)에 대해선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13배 수준이면서도, 실외 마스크 해제로 화장품 업종 모멘텀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둔화, 원재료 상승 부담에도 국내외 매출 회복세가 고무적인 점도 짚었다.
유안타증권은 기업은행(024110)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손비용률 우려가 컨센서스에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봤다. 하반기부터는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에 따른 차별화된 순이잔마진(NIM) 상승을 기대했다.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KT(030200)도 추천했다. KT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5127억원으로,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5000억원을 상회했다. 케이뱅크 상장, 스튜디오 지니 성장 전략 차별화, 2200원 이상의 예상 배당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SK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2분기에는 2공장 정기유지보수에 따른 가동률 하락에도 연간 매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했다.
제이콘텐트리(036420)(콘텐트리중앙)은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극장 영업환경이 개선되며 흑자전환을 기대했다. 여기에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추천주로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코스닥 기업 중에선 하나금융투자가 네오이뮨텍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최근 글로벌 경젱사 넥타 임상 이슈로 낙폭이 과대하지만, 6월 병용 임상 3건 결과 발표 예정인 점과, 초록 공개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