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14일 주요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총 19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혈중알코올농도 0.261%로 측정된 만취 운전자도 적발됐다. 이는 성인 남성이 소주 2병 이상을 마셨을 때 수준이다.
오는 21일에는 자유로와 주요 대로에서 단속을 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고속도로와 유흥가 주변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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