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전수경 '국민안전' 위해 나섰다…음악연극 '밥'

7월 6·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 등록 2016-06-21 오전 8:43:11

    수정 2016-06-21 오전 8:43:1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정한용, 김경룡, 전수경, 김늘메 등 배우들이 국민의 안전교육을 위해 나섰다.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공연하는 안전 음악연극 ‘밥’에 출연한다.

‘제49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특별 행사로 사업주와 근로자, 지역주민의 안전보건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연이다. 신진여성문화인상과 2014년 ‘안전보건 지원 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대한민국 청년연극인상을 수상한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신바람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공연에 앞서 지석진·김상경·고창석·최무성·오만석 등은 개막축하 영상을 통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안전”이라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티켓은 전석무료다. 단, 선착순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극단 디딤돌 홈페이지(www.didimdolplay.co.kr)를 통해 사전예약(6월 17~7월 5일)이 가능하다. 02-6414-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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