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 선보여

  • 등록 2016-05-26 오전 8:37:47

    수정 2016-05-26 오전 8:37:4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더 플라자는 오는 7월까지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에서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코스 메뉴는 다섯 번째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건강한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15년간 도원을 이끌어온 츄셩뤄(Chu Sheng Lo) 수석 셰프가 직접 상어 알(캐비아), 제비집, 상어 지느러미(샥스핀), 송로버섯, 거위 간(푸아그라) 등 최상급 식재료를 엄선했다. 코스 메뉴는 총 8코스로, 가격은 1인 기준 16만 5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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