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추첨으로 'UHD TV ' 무료 제공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스카이라이프(053210)(사장 이남기)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16일부터 ‘UHD TV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한다.

스카이라이프 ‘HDTV 무이자 할부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통해 TV를 구매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명은 19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40인치 UHD TV(UN40HU7000F)를 무상으로 받게 된다.

‘HDTV 무이자 할부서비스’는 스카이라이프 HD상품 가입자에게 최신형 HDTV를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하고, 3년간 무상 A/S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UHD업스케일링 및 사커모드 기능이 내장된 UHD TV도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월드컵을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신청 고객이 매달 평균 15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UHD업스케일링은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4단계 업스케일링을 통해 일반 콘텐츠(HD, FullHD)를 UHD급 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사커모드는 축구장의 잔디는 더 푸르고 선명하게 바뀌고, 멀티 서라운드를 제공해 선수의 숨소리, 응원소리도 경기장에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HDTV 무이자 할부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UHD TV를 구매한 고객은 기존 HD보다 더 선명한 화질로 월드컵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3002)와 홈페이지(www.skylif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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