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간이 화장실 문 앞에 주차를 해놓고 떠난 운전자 때문에 볼일을 보고 화장실 밖으로 나오지 못한 남자의 비애를 담은 사진 한 장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의 예로 꼽혔다고 미국의 유머 사이트인 ‘이지스마일’이 소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실물사진 보기]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란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채 공공에게 피해를 가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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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뚫고 나올 공간조차 주지 않게끔 차를 바짝 대놔서 남성은 꼼짝없이 갇힌 꼴이 됐다.
그래서 해당 사진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의 예로 지적되고 있다. 화장실에 갇힌 남성은 차 주인이 돌아와서 차를 빼줄 때까지 마냥 갇혀있어야 할 처지에 놓여버리고 말았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의 예가 실제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확인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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