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및 공공기관 내 안내방송 등에 USS(Unit Selection Synthesis) 방식 음성합성 솔루션을 사용하던 고객들이 더 자연스러운 보이스를 원하는 경우 Selvy deepTTS로 전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셀바스AI의 Selvy deepTTS는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솔루션이다. 기존 USS 방식의 음성합성 솔루션은 성우를 대체하여 안내방송을 제작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으나 다소 어색하고 딱딱한 목소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Selvy deepTTS는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이지만, 고가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장비 없이 중앙처리장치(CPU)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내도록 최적화됐다. 또 윈도우(Windows) PC나 리눅스(Linux) 시스템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안내 음성’과 ‘적은 비용 부담’의 특장점이 부각되면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향섭 셀바스AI 음성합성 사업대표는 “Selvy deepTTS가 윈도우 환경의 보급형 PC로 고품질의 음성 합성을 사용하고자 하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에 맞출 수 있게 돼 그 활용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고품질 음성 합성 개발로 고객 서비스에 최적화된 맞춤 보이스(Voice)로 자연스러운 보이스 제공은 물론 고객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객과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