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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테라와 프링글스 각각의 핵심 컬러인 초록과 빨강을 조합해 양 브랜드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아이스백은 여름철 인기가 높은 기획상품으로 하이트진로는 차별화된 품질과 디자인의 아이스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논의해왔다. 지난해 국내 수상 스포츠웨어 ‘배럴’과의 협업에 이어 올해는 증정 기획상품 중 소비자에게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프링글스와의 협업을 결정했다.
올해 출시 4년차를 맞은 청정라거-테라는 100% 리얼탄산 공법으로 지난달 27일 기준 현재까지 누적판매 26억5000만병을 돌파하며 국내 맥주 시장 내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프링글스는 다양한 맛의 재미를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낵 브랜드로 지난 1967년 미국에서 첫 탄생 후 현재 140여개 국가에서 100여가지가 넘는 맛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