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애널리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고등법원은 특허 소송 항소심에서 램버스의 손을 들어줬던 1심을 깨고 하이닉스의 승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결정으로 램버스의 주가는 17.9% 폭락한 반면, 하이닉스 주가에는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며 "하이닉스의 관련 충당금은 약 1억달러 정도가 설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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