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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노후 연안여객선의 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2016년 4월 세월호 참사 2주년을 앞두고 1차 연안여객선 현대화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핵심은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였다. 정부가 조성한 펀드와 민간 자본을 결합해 신규 여객선 건조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해 연안여객선사들의 건조 비용 부담을 낮췄다.
정부가 금융지원을 통해 연안여객선사들이 신규 선박을 건조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외국에서 노후선박을 중고로 매입해 운행하는 현재의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차원이다.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사업 시작 후 지금까지 총 7척을 건조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4척은 선박건조를 완료해 운항중이다. 정부는 참여 대상을 영세한 여객선사들까지 확대하기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보증을 통해 민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4일(월)
10:50 장보고대상 시상식(장관, 세종)
△15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세종)
△17일(목)
△18일(금)
14:00 수산물 소비촉진 관계기관 간담회(장관, 세종)
보도계획
△14일(월)
10:00 해양경찰청, 해양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11:00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 상승속도 계속 빨라지나
△15일(화)
11:00 2021년도 선원 최저임금 고시
△16일(수)
11:00 제26회 바다의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
11:00 제2차 연안여객선 현대화 계획 수립
11:00 해상 디지털 통신망(D-MF/HF) 구축 완료
14:00 2021년 해양경찰청 주요 정책 홍보
△17일(목)
11:00 2020년 수산양식박람회 개최
11:00 참돔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 진행
14:00 제4차 해양경찰청-중국해경국 해양치안기관장 정례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