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든든한 금융]MG손보, '건강명의 4대질병 진단보험'

  • 등록 2019-05-18 오전 10:11:56

    수정 2019-05-18 오전 10:11:56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MG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을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와 중증치매진단비 보장에 특화한 것이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가입하면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4대 질병을 기존 질병보험보다 20%~30% 저렴하게 보장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 3% 이상 질병후유장해보험금, 34대특정질병수술비, 뇌혈관·심장·인공관절 수술비, 질병·상해 입원비 등 핵심 담보를 통해 보장한다. 각종 입원비를 첫날부터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뇌졸중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보험료납입지원금을 보장하는 게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80세, 100세 만기 외에 90세 만기도 운영해 공백없는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평생 유지해야 하는 건강보험인 만큼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해지 상품을 개발했다”며 “4대 질병에 대한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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