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비비안 웨스트우드', 개성 넘쳐

  • 등록 2018-03-04 오전 11:35:00

    수정 2018-03-04 오전 11:35:00

(사진=AFPBB News)
[이데일리 e뉴스팀]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쇼가 진행된 가운데 모델이 2018/2019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펑크의 여왕이자 영국 패션의 대모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1970년대 런던 펑크 문화의 탄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1980년대 이후에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경력을 개척하는 가운데 역사와 전통, 문화, 섹슈얼리티와 관련된 지적 탐구의 과정을 작품 세계에 표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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