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VOD배 스타당구대회> 열린다

UHD 전용 채널 UMAX에서 녹화 중계
총 8회 걸쳐 방송
  • 등록 2017-03-18 오전 8:33:54

    수정 2017-03-18 오전 8:33:5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케이블TV VOD(대표 황부군)가 주최하고, ㈜크리에이티비젼이 주관하고, UHD 전용채널 UMAX(유맥스), 김치빌리아드가 후원하는 <케이블TV VOD배 스타당구대회>가 오는 3월 20일 상암DMS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케이블TV VOD배 스타당구대회>는 연예인 당구단 ’위벤투스‘ 단장으로 활동할 만큼 소문난 당구마니아인 개그맨 변기수를 비롯하여 배우 이계인, 가수 홍서범, 개그맨 이혁재, 프로야구 해설가 이종범 등 배우, 가수, 개그맨, 스포츠스타 총 16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캐롬 3구 팀 대항 스카치 복식 토너먼트로 총 7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팀 구성은 배우팀, 가수팀, 개그맨팀, 스포츠팀 4개의 팀으로 각각 4명씩 구성된다. 김치빌리아드 소속 선수인 김보미, 최은지 선수 등이 각 팀의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당구경기 외에도 김재근 선수의 예술구 시범 경기도 함께 관전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케이블TV VOD배 스타당구대회 녹화 중계 방송은 유맥스에서 총 8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개국한 세계 최초 초고화질(UHD) 전용 채널 유맥스는 지난해 8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방영한 바 있으며, 11월 ’리얼한 맥심‘, ’올어바웃카‘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등 UHD 콘텐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BBC의 ’살아있는 지구‘와 국내 예능 프로그램 ’식식한 소녀들‘을 UHD로 독점 서비스 하는 등 드라마와 다큐 등 다양한 분야로 UHD 서비스 콘텐츠를 확장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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