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용 애널리스트는 "홈쇼핑 업체간 경쟁격화로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현재 보유순현금이 54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72.3%에 달해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이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이미 실적부진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해, 시장점유율 경쟁 포기시 실적의 방향성은 다시 상승 쪽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회성이익을 제외한 2011년 EPS 1만4922원에 시장 PER 10배를 적용, 목표주가 15만원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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