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한은 관계자들, 네이버 1784 방문

혁신기술 체험 및 AI 금융 분야 접목 방안 논의
  • 등록 2023-11-24 오전 9:05:34

    수정 2023-11-24 오후 3:36:49

카르스텐스 BIS 사무총장 및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24일 경기도 성남 정자동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 (사진=네이버)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국제결제은행(BIS)과 한국은행 관계자들이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는 24일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과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등 BIS 및 한국은행 관계자 일행이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김남선 CFO,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이들을 맞이했다.

BIS 및 한국은행 방문단 일행은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 IT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했던 자체 데이터센터, 보안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과 하이퍼스케일 AI ‘하이퍼클로바X’에 대한 설명을 듣고, AI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네이버 1784에 적용된 AI·로보틱스·자율주행·디지털트윈·5G 등 기술이 공간 속에 녹아 들어 혁신을 도모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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