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부의 중단 권고에도 강행되는 예배

  • 등록 2020-03-22 오전 11:16:37

    수정 2020-03-22 오전 11:16:37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일연합예배가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리는 범투본 관계자들과 신도들이 경찰 투입에 항의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1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시설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을 앞으로 보름동안 운영 중단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그러나 일부 교회에서는 예배를 강행한다고 밝혀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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