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의 신제품]미니스톱 '풍성한 모듬 찬 도시락' 外

  • 등록 2018-09-22 오전 10:00:00

    수정 2018-09-22 오전 10:00:00

(사진=미니스톱)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이번주 편의점 업계는 추서을 앞두고 ‘혼추족’을 겨냥한 한정 도시락을 앞다퉈 출시했다. 한정 도시락은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미니스톱이 추석 명절을 맞아 11가지 명절음식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모듬 찬 도시락’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추석에 귀성하지 않고 나 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과 연휴 기간동안 음식점이 문을 열지 않아 식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든든하면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풍성한 모듬 찬 도시락’을 선보인다.

10월 3일까지 2주간 한정 판매되는 ‘풍성한 모듬 찬 도시락’은 전이나 갈비 등 한 두 가지 반찬을 메인으로한 기존의 명절도시락을 벗어나 다양한 명절음식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11가지 반찬을 담았다.

건강에 좋은 흑미밥에 소불고기, 오미산적, 잡채나물 3종, 볶음김치, 새송이 버섯볶음, 계란구이 등 11가지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해 풍요로운 한가위의 분위기를 살렸다. 가격은 5500원이다.

(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음식을 푸짐하게 담은 ‘한가위 도시락’을 선보였다.

최근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 명절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추석 연휴 기간 음식점 휴업으로 식사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혼자서도 푸짐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가위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10월 3일까지 2주 동안 한정 판매하는 세븐일레븐 ‘한가위 도시락(8500원)’은 푸짐한 고기 반찬인 LA갈비를 메인으로 동그랑땡, 삼색전, 장조림 등 명절 대표음식들을 알차게 담은 상품이다.

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잡채, 계란장조림, 고추절임, 콩나물 무침, 볶음김치 등을 함께 구성해 더 푸짐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후식으로 명절대표간식인 약과도 곁들여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사진=GS25)
편의점 GS25 역시 27일까지 한정판매하는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이하 추석 도시락)로 혼추족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GS25 추석 도시락은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기간 귀향을 하지 않는 고객들이 가까운 GS25에서 알차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GS25는 모둠전, 불고기, 잡채, 나물 4종 등 총 9종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한 상 차림 콘셉트로 도시락을 구성했다.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나물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비빔간장과 볶음 고추장을 동봉했다. 가격은 6000원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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