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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파트너스퀘어 부산’ 이용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파트너스퀘어 부산’이 패션,뷰티 업종에 특화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파트너스퀘어를 가장 많이 찾는 패션,뷰티 분야의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행사 시간에는 뷰스타가 직접 개인에게 어울리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시연해주고, 파트너스퀘어 스튜디오를 통해 바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돼 트렌드파티의 재미를 더했다.
부산에서 미용실 ’H스타일’을 운영하고 있는 권세나 대표는 “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리는 설명회를 통해 예약 서비스를 접하고, 실제로 홈페이지에 예약서비스를 적용한 이후 이용자 방문률이 크게 증가했다” 며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팁들을 배우고, 적용하면서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올해 패션비즈니스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강화하고,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이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이용자와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며, 다양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창작자 소개,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기획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