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18.26포인트(0.96 %) 내린 1888.87에 거래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제조업 지표 악화로 큰 하락세를 보이다가 애플이 아이폰5를 오는 12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낙폭을 축소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지수는 49.6으로, 7월의 49.8에 비해 떨어졌다. 이는 시장 예상치 50.0에 못미치는 것으로 3년여만의 최저치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4.62%), 통신업(0.55%)의 상승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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