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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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구단위계획의 변경은 역세권 특성에 부합하는 용도계획과 밀도계획을 마련했다. 상업·문화기능을 활성화하고 광역중심으로 위상, G밸리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가산·대림 광역중심의 생활권을 더욱 활기 있게 하고 도시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