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태블릿 PC가 인기를 끌면서 리튬 폴리머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덕분에 올 1분기 충전 배터리 수출이 예상보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공격적 투자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DMS)는 단기간내 주요 주주 2곳으로부터 2조~3조원 가량을 수혈받게 될 것"이라면서도 "주가 희석 효과보다는 증설로 인한 수혜가 더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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