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여행에 대한 희망을 아시아나항공과 고프로(GoPro)가 이끌어 가겠다는 테마로 8월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오는 9월 1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고프로 코리아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여행영상 및 사진을 고프로 Quick 앱으로 영상 제작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간단한 여행스토리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등재하면 된다.
또한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인 ‘비보이 포켓’과 ‘브라더 빈’이 출연해 비보잉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캠페인 영상을 아시아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와 고프로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이 영상에서는 객실, 격납고 등의 장소에서 캐빈승무원, 정비사 유니폼을 입은 출연진이 비행 준비, 기내 방송, 정비 장면 등을 화려한 비보잉 댄스로 표현해 한층 재미를 더한다.
한편 고프로는 전 세계 액션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