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일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이라면서 “이계의 틈 업데이트 효과가 작년 4분기에 이어 1분기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머너즈워가 일평균 매출액 11억원을 상회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고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비용 측면에선인센티브 지급, 인원확대 등으로 인건비가 증가했지만 마케팅비용이 제한돼 비용통제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그는 “신작은 하반기부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작 출시가 6월부터 몰려 있어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 관련기사 ◀
☞컴투스, 2Q에도 꾸준한 실적 성장 기대…목표가↑-IBK
☞컴투스, 신규게임 출시 지연으로 모멘텀 공백기 진입-NH
☞해외 매출 비중 87% 달성, 컴투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