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는 LTE보다 4배 빠른 티브로드 320메가 인터넷 반응속도를 생각할 겨를 없이 즉각 반응하는 본능속도로 보여주는 캠페인을 주제로, 일상에서의 나만의 본능속도를 UCC로 제작해 응모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가족의 본능속도’는 아빠의 비상금 숨기기, 엄마의 손님맞이, 아들의 19금 영상보기, 딸의 통금시간 맞추기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구성원들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담아 창의성과 공감부분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셀카본능상(출석본능, SNS본능, 군대본능)과 처묵본능상(빈대본능, 깝쭉본능, 4가지 본능), 기절본능상(충동구매 본능, 알바본능, 연애본능), 숙취본능상(남녀의 본능적인 하루, 엄마의 탐색본능, 생존본능)으로 12편이 선정되었다.
박정우 티브로드 마케팅실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속도에 민감한 십대와 이삼십대에게 티브로드 320메가 인터넷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본능속도에 대한 공감도, 스토리 흐름과 참신성, 주제와의 적합성 등이 돋보인 출품작들이 많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