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압구정, 여의도 등 주요 한강변 단지의 초고층 재건축을 허용키로 결정했다
대상 단지들은 주변 단지들과 통합해 개발하되 통합된 부지의 25~40% 이상을 기부채납해 도서관, 공원, 호텔 등의 용지로 개발예정이다. 우선 대상지역은 강남구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성동구 성수동, 마포구 합정동, 용산구 이촌동 등 5곳이며 올해 안으로 지구단위계획이 설립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도권 재개발 부문에서의 경쟁력과 더불어 향후 수도권 가격 안정화시 상대적 수혜가 예상되는 GS건설(006360)과 현대건설(000720)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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