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항공,5일만에 하락.."항공위험국 악재"

  • 등록 2001-08-17 오전 9:22:55

    수정 2001-08-17 오전 9:22:55

[edaily] 원화환율 하락의 수혜주로 거론되며 최근 상승세를 탔던 대한항공(03490)이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한국을 "항공안전 위험국"으로 분류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시아나항공(20560)은 한때 하락세를 나타내는 등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9시 10분 현재 대한항공는 전일대비 330원(4.48%) 내린 7030원을 기록중이다. 아시아나는 10원(0.50%) 오른 2030원. FAA의 "항공안전 위험국" 판정은 오는 22~23일 최종 협의에 나설 3차 방한 점검단에 의해 정식 통보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럴 경우 이들 항공사의 미국에 대한 신규 취항, 증편, 미국 항공사와의 코드셰어(항공기 좌석공유) 등이 사실상 어려워져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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