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본격적인 이사 시즌을 앞두고 배우 혜리와 함께한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일의 방 구하기, 다방’이란 메인 슬로건 하에 방구하기 대세 플랫폼인 다방을 퓨쳐리즘을 활용한 비쥬얼로 풀어내 제작했다. 영상에서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프롭테크(Proptech) 선두 플랫폼인 다방의 기술력과 대세감을 자신 있게 내세우며 관련 업계에서 다방의 대표성을 신뢰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월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투룸과 오피스텔 매물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방의 영향력과 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가상 배경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줘 눈길을 끈다. 수요자에게는 다양한 매물과 전문 중개사들과의 연결 혜택을, 전문 중개사들에게는 많은 수요자들이 찾는 대세템 이미지를 전하며 대표적인 부동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혜리는 22년에 이어 혜리의 아바타와 한번 더 함께 출연하며 다방의 기술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비대면 계약과 360VR, 3D View 등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혜리는 올해로 9년째 다방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은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와 유튜브, SNS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주요 미디어 접점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 실장은 “프롭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 오프라인 중심이던 부동산 거래 시장을 온라인으로 전환시킨 다방의 기술력은 계속해서 발전하는 중”이라며 “수요자와 전문 중개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