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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우리나라 코스닥 지수는 올해 25.98% 떨어지며 G20 주요 증시 중 하락률이 가장 컸다.
독일(-19.38%), 유럽연합(-17.29%), 프랑스(-15.40%), 중국(상하이종합지수 -14.72%), 멕시코(-13.00%), 호주(-12.22%), 남아프리카공화국(-10.22%), 일본(닛케이225지수 -6.39%), 인도(-0.26%) 등의 지수도 일제히 하락했다.
등록 2022-09-09 오전 9:04:05
수정 2022-09-09 오전 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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