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5]소니, 선명도·색상 향상된 커브드 4K TV 전시

  • 등록 2015-09-05 오전 11:51:08

    수정 2015-09-05 오전 11:51:08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소니는 IFA 2015에서 커브드 4K LCD TV S85C와 S80C 시리즈(65인치, 55인치)를 함께 전시했다.

4K 프로세서 X1을 탑재해 영상의 선명도, 색상 및 콘트라스트가 향상됐고 안드로이드 TV 시청이 가능해 방대한 양의 콘텐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스마트폰 간 기능을 사용하면 보다 직관적이고 통합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소니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니는 아마존 비디오(Amazon Video)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선명한 명암과 풍부한 색감의 HDR(High Dynamic Range) 영화 및 TV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니가 선보인 65인치 커브드 4K LCD TV
소니 65인치 커브드 4K LCD TV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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