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7% 증가한 4014억원으로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시장 전망치를 충족했다.
최지혜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번 S-Oil 실적의 특징은 전사업 모두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특히 윤활유 가격의 급격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장 환경에 따른 발빠른 제품 변화 및 판매처 변화로 매출량을 늘리면서 16.8%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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