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스는 심리·정서·인지 등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 1:1 교육서비스로, 학습 부진으로 고민하는 학생들과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생들을 돕기 위해 개발했다.
이번 교육서비스는 대교문화재단과 서울시 교육청의 업무협약 및 아시아 1호 SIB(사회성과보상) 사업인 ‘서울시 그룹홈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 사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약 80만명의 경계선 및 느린 학습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4월 말까지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 체험수업 및 할인 이벤트, 아동 유형 진단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전문 상담센터나 학습치료 기관과는 다른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니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