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느린 학습자 위한 교육서비스 ‘마이페이스’ 론칭

학습 부진 등 겪는 아동 대상
  • 등록 2021-04-09 오전 8:20:05

    수정 2021-04-09 오전 8:20:05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대교는 느린 학습자 위한 전문 교육서비스 ‘마이페이스’를 신규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페이스는 심리·정서·인지 등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 1:1 교육서비스로, 학습 부진으로 고민하는 학생들과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생들을 돕기 위해 개발했다.

이번 교육서비스는 대교문화재단과 서울시 교육청의 업무협약 및 아시아 1호 SIB(사회성과보상) 사업인 ‘서울시 그룹홈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 사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약 80만명의 경계선 및 느린 학습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 상담사는 아동 및 발달 분야 전공 멘토로 구성했으며, 경계선 지능이나 학습 부진 아동 등 학습 동기가 낮아 성취 수준이 낮은 학생에게 1:1 전담 멘토를 통해 개인별 맞춤 교육서비스와 상담서비스 제공하고 학습 격차를 줄이도록 돕는다.

오는 4월 말까지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 체험수업 및 할인 이벤트, 아동 유형 진단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전문 상담센터나 학습치료 기관과는 다른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니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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