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양항 西배후단지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 등록 2007-07-27 오후 12:00:03

    수정 2007-07-27 오후 12:00:03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조달청은 해양수산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항건설사무소가 발주한 1100억원 규모의 광양항 서측배후단지(1공구)조성공사 입찰결과 GS건설(006360)을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GS건설은 우수 건설업체의 설계 전문성을 활용하면서 업계의 기술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일괄입찰방식으로 집행된 이번 입찰에서 설계 및 수행능력, 입찰가격을 종합평가한 결과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된 GS건설은 이미 제출한 기본설계입찰서에 대해 해양수산부 설계자문위원회 기술위원 지적사항을 보완한 실시설계서를 제출하고 위원회의 심의에서 적격판정을 받으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된다.

이번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조성공사는 광양항의 배후단지를 컨테이너 항만기능과 연계된 국제적인 종합물류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완공까지는 약 4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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