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로나19 재확산에 서울·경기 매장 좌석 30% 축소한 스타벅스

  • 등록 2020-08-17 오전 10:51:21

    수정 2020-08-17 오전 10:51:21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집단 감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의자와 테이블이 쌓여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16일부터 서울·경기 지역 모든 매장의 좌석을 30%이상 축소 운영하며 테이블을 2인석 위주로 배치하고, 각 테이블 간격은 1~2m 간격을 유지해서 배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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