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폐가전 반납하면 가전제품 할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 진행
  • 등록 2016-06-19 오전 10:24:29

    수정 2016-06-19 오전 10:24:29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0일까지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을 진행한다.

고객이 폐가전 제품을 전자랜드 매장에 반납하고 중고보상 특가전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중고보상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다.

특가전에 포함되는 제품은 다이슨 청소기, 쿠쿠·쿠첸 전기밥솥, 린나이·동양매직 가스레인지, 동부대우 전자레인지, 쿠첸 전기레인지, 신일·테팔·한일 믹서기 등 일부 모델이다. 구매 시 최소 5000점에서 최대 5만점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전자랜드에서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별도 부담 없이 폐가전을 처리함과 동시에 새 가전제품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며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막는 데 일조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10개 전자랜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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