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은 인도 나렌드라 총리가 이끄는 새 정부의 중요한 신사업 계획 가운데 하나다. 인도 국민들에게 24시간 전력을 공급해주기 위한 조치다. 새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량을 당초 계획했던 20기가와트에서 100기가와트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선에디슨과 아다니그룹은 합작회사를 통해 공장을 설립한다. 이번 개발 계획은 모디 총리가 해외 기업들에게 인도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요청한 덕분이다. 이번 사업으로 약 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