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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 50일 전에, 부산의 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개최된 국제 OTT 시상식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 8일에 개최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ACA&G.OTT)’는 글로벌 콘텐츠와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2019년부터 아시아 지역 내 우수 콘텐츠를 시상했던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를 확대 개편한 이번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LG유플러스는 STUDIO X+U가 제작한 U+모바일tv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쿠키’, ‘밤이되었습니다’, ‘랜딩 인 성수동’ 등 추후 선보일 오리지널 콘텐츠 하이라이트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관람객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LG유플러스 정수헌 Consumer 부문장(부사장)은 “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부산의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전 세계인들이 모이는 OTT 시상식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이라면서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관련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