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신분열 신약물질 FDA 임상허가(상보)

  • 등록 2003-10-06 오전 9:24:20

    수정 2003-10-06 오전 9:24:20

[edaily 김수헌기자] SK(003600)(주)는 정신분열증 치료용 신약물질 "YKP 1358"을 독자 개발, 미국 FDA에서 임상시험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SK는 미국 현지 연구소인 SK 바이오-파마슈티컬(Bio-Pharmaceutical)을 통해 올 연말부터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써 SK는 우울증 치료용 신약 물질(YKP 10A), 간질 치료용 신약 물질(YKP 509)에 이어 세번째로 FDA의 임상시험 허가를 받는 실적을 올렸다. 3회 연속 성공적으로 미 FDA 임상시험 허가를 얻은 경우는 국내에서 SK가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SK바이오팜(Bio-Pharm)사업부 최용문 전무는 "SK는 YKP 10A, YKP 509에 대한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상당한 신약개발 노하우를 축척해 왔다"면서 "YKP 1358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 임상개발을 통한 상품화의 가능성도 타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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