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들어 사업 전략이 기존 전체 취급고 확대에서 고마진 TV상품 성장률 제고로 선회했다”며 “실적 가시성과 성장성 측면에서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TV홈쇼핑은 G마켓이나 11번가도 들어올 수 없는 시장이고, TV홈쇼핑 상품의 경쟁력은 매우 높다”며 “해외사업은 3분기 이후 인도부문 판매 회복, 동남아 법인들의 흑자 전환 가능성 등으로 추세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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