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국내 최고의 가문자산관리 전문회사인 헤리티지앤지(Heritage&G)가 21일부터 메리어트호텔 및 타워팰리스 연회장에서 가업승계 및 상속증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양승국 변호사(법무법인 (유)로고스,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와 김금호 세무사(세무법인 다솔 ‘2013년 상속증여세 ’ 저자), 크리스티 김(차움 국제진료센터장.전 UCLA의과대 임상교수)이 참여한다.
김금호 세무사는 통상임금, 일감몰아주기를 포함하여 2014년도에 새롭게 바뀌는 세법과 상속증여를, 대형회계법인 택스 회계팀은 가업상속공제제도와 주식지분이전시 자녀자금출처 아이디어,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가업승계 전략을 안내한다.
그리고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FBAR, FATCA) 최신정보와 글로벌 절세방안을 미국세무법인대표가 설명해준다. 또 추신수 선수(텍사스레인저스)와 박인비 선수(LPGA)가 줄기세포 보관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병원그룹 차바이오의 ‘차움 국제의료센터장’인 크리스티김 박사는 건강할 때 추출해 보관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기존 의학으로 완치가 어려웠던 만성질환, 난치병 발병 시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치료법과 면역세포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무료세미나는 선착순 20명씩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할수 있다. 문의 (02) 2009-5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