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4구역 534가구 공급

  • 등록 2009-03-12 오전 8:28:59

    수정 2009-03-12 오전 8:28:59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서울시는 11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정릉2동 일대 `정릉4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에 따라 정릉4구역은 3만3410㎡ 부지에 최고 21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총 534가구(임대 59가구 포함)가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177가구, 60~85㎡ 237가구, 85㎡ 초과 주택 120가구로 구성된다.

용적률 202.76%, 건폐율 22.2%가 적용되며 부지 중 총 6700㎡를 기부채납형식으로 공공시설부지로 제공된다.

위원회는 한옥구조물에 대한 보존 및 재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이를 보고하고 건축위원회 심의를 얻은 뒤 사업을 시행할 것을 조건으로 가결했다.
 
▲성북구 정릉4구역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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