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 윤핵관 쌓은 가짜 기득권의 성 날려버리겠다"

4일 SNS에 지지호소…"천하람 돌풍 결선서 민심 태풍으로 만들 것"
  • 등록 2023-03-04 오후 1:55:09

    수정 2023-03-04 오후 3:38:51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4일 당대표 선거 투표가 시작된 것과 관련해 “천하람 돌풍을 결선에서 민심의 태풍으로 만들어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이 쌓은 가짜 기득권의 성 완전히 날려버리겠다”고 밝혔다.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사진=천하람 후보 SSNS)
천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하면 반드시 당선되는 승리의 도시 순천에서 전당대회 투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 화이팅”이라며 친(親) 이준석계 전당대회 출마자로 알려진 ‘천아용인’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 천하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은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나레이션을 맡은 모바일 투표 독려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단체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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