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GR 수프라 고객을 대상으로 ‘토요타 GR 수프라 레이싱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 일정에 맞춰 국내 정상급 레이싱팀 ‘아트라스 BX 모터스포츠’와 함께 진행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토요타 GR 수프라 고객분들이 차량의 성능과 특성을 마음껏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무쪼록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를 통한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모터 스포츠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